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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해군, 전투 체계 작업 분담 조정

    미 해군은 중요 전투 체계의 함정 결합 작업을 분담하려는 Raytheon System사와 Lockheed Martin사간 합의사항을 막후 조정하고, 동일 체계의 미래 버전에 대하여 공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.
    Raytheon Systems사와 Lockheed Martin Government Electronic사는 미 해군의 CEC(Cooperative Engagement Capability) 체계의 일부를 개발하기 위해 논쟁을 벌여왔다. 이 두 회사는 CEC 작업과 미래 개발에 대해 꼭 경쟁을 해야되는지에 대해서도 논쟁을 벌여왔다.
    CEC는 비록 일부 함정의 센서들이 침투하는 적을 탐지할지라도, 전투단내 모든 함정이 적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고 교전할 수 있는 체계이다. Raytheon Systems사는 Johns Hopkins 대학의 응용 물리 연구소와 함께 이 체계를 개발하여 왔다.
    그러나 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CEC가 미 해군 순양함 및 구축함상의 Aegis 레이다와 같이 운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. Aegis 레이다는 Lockheed Martin사에 의해 조립되었다. Aegis나 CEC 체계는 전체 시스템의 일부 다른 시스템의 뒷받침 없이는 완전한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해군 당국이 밝혔다.
    계약자들간의 불화로 인해 미 해군의 CEC는 지연되어 왔으며, 해군 지휘관들은 이 작업의 분할 계획에 관여하게 되었다. 미 해군 당국은 CEC를 더욱 효과적으로 배치하려는 하나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비공식 합의를 할 징조를 보이고 있다.
    Theater Aid Defense and Surface Combatants의 부지휘관인 미 해군 소장 Kate Paige는 이와 같은 사항은 시작에 불과하며, 사실은 이들 회사가 이를 지원하고 있으며, 현재 차후 합의 사항에 대해서, 회사 중역들은 이 체계의 더 많은 요구 사항을 지원하고 협력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.
    합의에 따라, Raytheon Systems사는 CEC의 기준선 2.1 버전의 개발을 위한 책임을 지게될 것인데, 이 버전은 함정 자체 방어 체계를 CEC에 통합한다.
    Lockheed Martin사는 전구 미사일 방어 능력을 CEC에 통합하는 CEC의 기준선 2.2 버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며, 이 회사가 미 해군을 위해 이미 수행중인 Aegis 작업을 기초로 일을 추진하게 된다.
    이 두 회사는 공개적으로 의사 소통을 확실히 하기 위해 상대방 회사에 인원을 보직할 예정이다.
    이외에도 두 회사는 향후 CEC의 진화를 위해 미 해군의 비전 형성을 지원할 것이며, 미 해군은 CEC 후속 조치를 위해 두 회사,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른 회사간 경쟁을 계속시킬 것이라고 Paige는 밝혔다.
    그러나 방산 업계 관계자는 해군 측의 작업 분담 계획을 이면 보증이 안된 신사 협정 정도로 성격을 묘사하고 있다. 두 회사의 대표들은 협상이 아직 계속중이라는 것을 강조했다.
    합의 사항은 독립된 협정이 아니고, 앞으로 점차 미 해군과 체결한 계약으로서 실천될 것으로 예상된다.
    사실상 일부 해군 전문가들은 계약 회사들간 합의 사항이 지속될 것인가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. 소식통들은 작성된 양해 각서가 없고 업체들은 머지 않아 미래 레이다 개발 및 미사일과 같은 다른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불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
    다른 이슈가 생기면, 미 해군은 유사한 합의 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중재하려 할 것이기 때문에, 미 해군은 위원회를 통한 더욱 광범위한 합의 사항을 도출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.

(Defense News, 1999. 2. 15, p.30)